황염수, 장미(연도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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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염수, 장미(연도미상)

공동구매 목표금액

17,000,000원

공동구매 달성액

17,000,000원

남은기간

7일

공동구매 진행률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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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화가, 황염수



 


비기너 공동구매는 최소 투자금액이 1개 10만원으로 최대 10개까지 구매 가능 합니다.


비기너 공동구매는 실물 작품 확인서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2020. 07. 29 오전 10시에 공동구매가 시작됩니다>





황염수

Oil on canvas, 19x27.3cm(3호)




2020년 7월 29일 아트앤가이드 비기너 공동구매 작가는 장미의 화가, 황염수 화백(1917-2008)입니다. 황염수 화백은 친구인 이중섭 화백보다는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장미의 화가로 경매시장에서는 높은 낙찰율(84.9%)을 기록하며 스테디셀러 작가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4월, 1,800만원에 공동구매한 황염수 화백의 분홍색 '장미(연도미상)'는 296일 만에 31.1%의 높은 수익률을 거둔 바 있습니다. 


 "꽃병에 꽂고 피기까지의 과정을 응시하면서 구상을 하고 그 움직임을 화폭에 옮기는 작업."


황염수 화백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많은 화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미’를 1960년대 중반부터 평생 동안 화폭에 담아냈습니다. 황염수 화백은 새벽에 꽃봉오리 상태의 장미를 한다발 구입하여 화병에 꽂고 만개할 때까지 하루종일 지켜봄으로써 장미가 피어나는 다양한 모습을 지켜보고 새롭게 구성하여 화폭에 담아냈습니다. 단순하면서도 굵은 선과 강렬한 색상의 조화가 돋보이는 그의 장미는 자연의 생명력을 관람자에게 제공합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순결함과 순수함을 상징하는 백장미를 표현함으로써 이제 막 피어나는 장미의 꿈틀거리는 생명력과 함께 파랑, 초록, 흰색 등 차가운 색상들을 조화롭게 배치함으로써 선명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그때가 아마 65년일 겝니다. 이기영(작고)이라는 음악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의 동생이 `장미원'이라는 화원을 운영했죠. 
친구랑 함께 그곳에 갔다가 장미의 아름다움에 매료됐지요."


황염수 화백과 평생을 함께 한 장미와의 인연은 1965년 우연히 방문한 화원에서 시작됐습니다. 지인의 화원에서 마주한 장미의 찬란한 생명력과 강렬한 아름다움은 그의 눈을 사로잡았고 그동안 그가 쌓아온 작품세계를 뒤흔들었습니다. 1957년 유영국, 한묵, 박고석 등과 함께 ‘모던아트협회’를 설립하여 구상미술 중심이었던 당시 화단에 과감하게 추상을 선보이는 추상미술운동에 참여했던 황염수 화백은 장미의 아름다움에 이끌려 평생 장미를 가슴에 품었습니다. 


넉넉치 않은 삶이었지만 그는 장미를 살 때는 돈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좋은 장미를 마주해야 좋은 그림이 나온다고 생각했던 그는 남대문 꽃시장에서 꽃대가 굵고 색상이 좋은 장미를 골라 만개하기 전부터 꽃이 지는 모습까지, 꽃 잎의 사소한 움직임까지 모두 화폭에 담았습니다. 이런 장미에 대한 황염수 화백의 애착은 작품에 고스란히 담겨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었고, 화려한 색채와 색면 바탕의 추상적인 조형미를 통해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황염수 화백만의 독창적인 장미를 완성해 냈습니다.




황염수 화백은 생전에 소위 말하는 ‘스타’ 작가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10년간 경매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84.9%라는 놀라운 낙찰률을 기록하며, 컬렉터들에게 시대를 뛰어넘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작가 정보

황염수 화백은 1917년 평양에서 비단염색공장을 하는 부모님 밑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시절부터 미술에 두각을 나타내던 그는 일본 제국미술학교를 졸업 후 한국에 돌아와 작품활동을 시작합니다. 6.25 전쟁 시기 부산으로 내려가 이중섭, 박고석 화백 등 그와 평생을 함께 한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그 중에서도 같은 평양출신이자 제국미술학교 동기인 이중섭과 가깝게 지내 부부간의 왕래도 잦았습니다. 하지만, 1956년 절친이었던 이중섭이 세상을 떠난 후 황염수 화백은 유영국, 박고석, 한묵 등과 함께 모던아트협회를 설립했습니다. 모던아트협회는 당시 구상중심의 당대화단을 일제미술의 그림자로 여겨, 예술의 순수성을 추구해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특히, 황염수 화백은 다른 화가들과 달리 교수직을 마다하고 오직 전업작가의 길을 걸으며, 평생 장미를 화폭에 담아내며 예술의 순수성을 위해 평생을 받쳤습니다.




작품 보증서



목표 보유기간: 2년
목표 수익률(IRR): 보유기간 내 15%


회사는 공동구매자로부터 작품 별로 관리 및 판매에 관한 권한을 위임받아 목표 보유기간 내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는 경우 작품의 판매를 진행하며, 

목표 보유기간 내 목표 수익률 달성이 어려운 경우 공동소유권자의 동의를 얻어 보유기간 연장 및 즉시 판매를 진행하게 됩니다.


*보유기간에 따른 환산수익률이 15%를 초과하는 경우 재매각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에 작품 별로 보유기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비기너 공동구매는 실물 작품 확인서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구매혜택 페이지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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