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운섭 작가는 자연의 원초적인 색감과 다듬어진 붓질, 안정된 구도를 통해 경쾌하면서도 안정적인 화면을 완성합니다. 그는 삭막해진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 자연을 화폭에 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일까요? 그의 작품은 삶에 대한 긍정적인 힘이 넘처나며, 자연이 노래하는 아름다움을 담고있습니다. 단순히 시각적인 아름다움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자연을 통해 일상을 살아갈 마음을 채워줍니다. 아트앤가이드와 함께 박운섭 작가가 그려내는 행복과 희망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